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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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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3 00:5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일 월례회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사고나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을 중심으로 김은성 강사(국립재활원)가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 소개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배양 △뇌와 척수 등 신체의 중요성 인식 △후천적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 예방 5계명, 사고발생 예방법 교육 등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하고 대화를 나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교육지원청 전직원에게 장애에 대한 예방 및 이해교육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장용 교육장은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주제로 하는 연수를 통해 장애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육현장에서도 장애발생 예방교육 등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예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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