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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교통부 소속 고위공무원, 대전트램 건설계획 등 견학

'공공교통중심 도시' 변화 꾀하는 대전시 교통정책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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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4 14:4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베트남 건설·교통부 소속 고위공무원 20명이 4일 대전시를 찾아 공공교통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교통정책을 경청했다.(사진=대전시 제공)
베트남 건설·교통부 소속 고위공무원 20명이 4일 대전시를 찾아 공공교통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교통정책을 경청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베트남 고위공무원들이 대전 트램 건설계획을 배우기 위해 대전을 찾았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충남대 글로벌 리더십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고위공무원 대상 '공무원 리더십 역량 강화' 행정연수 기간 중 한국의 선진 대중교통 현장 견학을 위해 대전시를 찾았다.

베트남 건설·교통부 소속 고위공무원 20명은 이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계획 및 추진현황, 2025년 도시철도2호선 트램과 충청권광역철도 개통으로 공공교통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대전의 교통정책을 경청했다.

박제화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트램에 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정책결정권을 가진 분들이 우리시 트램건설과 공공교통정책을 보고 간 만큼 향후 정책 반영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협력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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