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제4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여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생활 주변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올해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는 3일부터 10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