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의회, ‘올해 청소년 의회교실’ 실시

첫날 대암초 학생 59명과 함께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4 15:00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대전시의회가 4일부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대암초 학생들이 이날 본회의장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가 4일부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대암초 학생들이 이날 본회의장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의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 의회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이날은 대암초 학생 59명이 제37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유튜브 시청 제한 조례안', '초·중·고 자녀가 있는 부모의 교육', '교내 우산 대여함 설치 촉구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다.

대암초 소재 지역구 시의원인 이종호(민주당·동구2) 의원은 "의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은 단순한 의회 견학프로그램이 아닌 미래 의원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등 직접 의사 결정과정을 전자투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