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총리, 한국당 천안‘갑’구에(?)
이완구 전 총리, 한국당 천안‘갑’구에(?)
  •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 승인 2019.10.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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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천안‘갑’ 조직위원장 공모

이완구 전 총리, 한국당 천안갑 조직위원장 공모할까? (사진=장선화 기자)
이완구 전 총리, 한국당 천안갑 조직위원장 공모할까? (사진=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자유한국당의 천안‘갑’ 조직위원장 모집공모에 이완구 전 총리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일 수개월째 공석인 천안‘갑’ 조직위원장을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하는 천안‘갑’구는 선거법위반혐의로 전 현직 의원들이 중도 포기하거나 재판이 진행 중에 있는 등의 수난으로 임자 없는 무주공산 지역구로 꼽혀왔다.

조직위원장이 통상 당협위원장까지 맡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출마 가능성이 높은 인사가 공모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이완구 전 총리의 선거 출마지역 발표가 늦어지면서 천안‘갑’구 조직위원장 응모여부와 맞물려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그러나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총리가 천안‘갑’구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견해도 높다.

이 전 총리가 천안‘갑’구 조직위원장 공모에 비공개 접수를 한다 해도 대쪽 같은 강한 성품을 갖고 있어 정치 후배들 앞에서 면접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18일 자유한국당 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는 배규한 백석대 석좌교수가 새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7일부터 당무감사위의 감사가 시작된다.

감사 결과에 따라 11월 천안 조직위원장을 인선하는 작업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원외 조직위원장으로 재임 중인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출신의 신진영 천안‘을’구와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이창수 천안‘병’구 등의 변수도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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