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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 복합문화 공간 ‘모나무르’ 11일 오픈

만여평에 갤러리, 문화공연, 파티&웨딩, 레스토랑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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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6 11:42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 ‘모나무르’(대표 윤경숙)가 오는 11일 개관식을 갖고, 오픈기념 축하 공연을 갖는다.

아산시 순천향로624 일대 1만여평에 들어선 ‘모나무르’는 천안과 아산 지역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힐링 스페이스’을 표방하고 있다.

‘모나무르’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10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아산 최초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인 ‘모나무르’는 갤러리와 문화공연, 파티&웨딩, 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과 천안 일대에서는 ‘모나무르’ 가 착공 전부터 특별한 공간을 경험 할수 있는 새로운 웨딩홀 및 카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을 모았었다.

물과 빛 그리고 소리의 힐링 공간을 모토로 개관하는 '모나무르'의 11일 오후 5시 축하 공연에는 가수 바다와 팬텀싱어 김현수&손태진이 출연하고, 모나무르 앙상블도 첫선을 보인다.

윤경숙 대표는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는 모나무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갤러리(THE PURPLE)와 콤플렉스홀(THE GOLD), 레스토랑(THE RED), 베이커리 카페(THE GREEN) 으로 구성돼 있다" 며 " 자연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 과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아레나을 갖추고 있다.” 고 밝혔다.

충남 과학교육원 입구에 위치한 ‘모나무르’의 인기가수 초청 개장 기념 축하 공연은 무료 이다.

이번 모나무르 오픈 공연의 총괄 연출 기획자는 박은영 서울 한영대 교수(뮤직큐레이터)가 맡았고, 박은지 바이올리니스트(현 서경대 및 세종대 미래교육원 콘서바토리 외래 교수)의 연주와 뮤지컬과 팝,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 모나무르 음악감독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있어 , 특별한 품격의 문화예술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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