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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관아골에서 건국대·한국교통대 문화교류전 열린다

10개 문화동아리 참여, 지역 대학생과 예술인들이 펼치는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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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6 11:5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2019 건국대·한국교통대 문화교류전’8일과 9일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충주시 제공></div>
‘2019 건국대·한국교통대 문화교류전’8일과 9일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2019 건국대·한국교통대 문화교류전’이 충주시·건국대글로컬캠퍼스·한국교통대 주관으로 8일과 9일 이틀간 관아골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건국대․한국교통대 문화교류전은 대학생들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대학생과 도지역의 친숙성을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건국대․한국교통대의 적극적 지원으로 총 10개의 문화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공연, 전시 등 지역 대학 간 문화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준비됐으며,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8일 오후 5시에는 양 대학의 락밴드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몰개의 신나고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과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학생과 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 화합 축하공연으로 디제이 뮤직파티(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 미스트롯 장서영)가 열릴 예정이다.

둘째 날 9일 오후 2시부터는 흑인음악, 댄스, 라이브 보컬, 어쿠스틱 밴드 등 양 대학의 교류공연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지고, 깜찍하고 귀여운 어린이 벨리댄스팀과 패기 있고 역동적인 트레블러크루의 비보잉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대학 간 문화 다양성을 느끼고 예술적 견문을 넓히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관심이 시정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시정에 관한 창의적 제안과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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