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이재명 교육장이 주재한 가운데 한국훈련 기획단 부단장인 오은주 교육과장과 자문위원인 군 안전건설과 이규태 안전정책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훈련의 세부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전반적인 훈련 준비사항을 협의했다.
이재명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체험 위주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