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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항공운항과,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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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6 14:43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이 구명조끼 착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이 구명조끼 착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배재대학교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4~6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 참여해 항공안전을 알렸다.

학생들은 안전체험한마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항공 구명조끼와 산소호흡기 착용 방법, 좌석 벨트 매는법 등을 가르쳤다.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 산업기술, 범죄, 사회 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한 이번 행사에서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은 ‘글로벌 안전 플라이트! 배재항공에서 체험하세요’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항공교통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정희용 학과장은 “대전 지역 유일 4년제 항공운항과를 보유한 배재대는 대한항공, 플라이 강원, 이스타, 에어부산 등에 꾸준히 객실 승무원을 합격시키며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선 재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배운 항공안전을 전파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최근 치러진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50명 모집에 484명이 지원해 9.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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