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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7 12:2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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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다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고 이웃가족간의 배려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관내 일반가족과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는 자리로 이어지며 알콩달콩 가족 간 아름다운 추억의 자리가 됐다.
류정임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다문화 가족에 대한 수용성향상으로 서로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시켜 건강한 가정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주며, 차세대 주역들인 단양의 자녀들의 안정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 대간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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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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