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휴(休)~ 캠프는 별 볼일 없던 도시에서 벗어나 별을 보며 잘 쉬어보자는 의미로 학교생활에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 체험 및 놀이, 미술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힐링야영캠프다.
1박 2일간 운영될 이번 캠프에서는 숲 체험 및 놀이 등의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학생들이 참여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오감? 나눠봄!’,‘숲 영화관’,‘꽃들에게 희망을!’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물을 이용한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해용 교육장은“학교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학업에서 벗어나 대전학생야영체험학습장 시설을 활용한 숲 체험 및 놀이·미술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행복감을 고취할 수 있는 학생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