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개막식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초대전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설 민화(박기정외 9명)의 단체전 작품이 마련됐다.
특히 '민화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전시되는 작품은 민화작품 18여 점이 마련돼 시민들의 폭넓은 민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 조성을 통해 더 맵시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