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당진2동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및 돌봄 시설, 학생 안전통학로 및 커뮤니티 공간, 공영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노후주거지 정비,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등이 전개된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427억원이 투입 된다.
권혁문 사장은 “뉴딜사업 선정을 위해 충남연구원의 공모제안서 컨설팅을 받은 뒤 인접 학교, 당진교육지원청, 당진 2동 주민자치조직들과 적극 협력했다”며 “특히 젊은 세대가 거주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함으로써 당진2동이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충남도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2자녀 출산 시 무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