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다.

강사로 나선 윤용선 한양대학교 방재안전공학과 교수는 국내외 재난 사례 및 대응 방법, 재난대비의 중요성, 재난위기상황 시 대응 및 수습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혔다.

교육에 참석한 교직원은 “이번 강의를 듣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에 대한 발빠른 대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다가오는 안전한국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비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태수 대전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각 담당자들이 재난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도 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