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 좋은 날씨와 함께 유아들이 심신이 건강하고 신체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신나는 몸풀기 율동을 시작으로 60M 달리기, 만 3,4,5세의 달리기 후 과자를 따먹는 ‘힘차게 달려 남냠’, 만4세의 터널 통과해 돌아오는 ‘터널 지나 미래로’, 만5세의 ‘높이 높이 뛰어보렴’의 긴 줄넘기 게임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체활동 중간에 먹는 맛있는 솜사탕과 팝콘은 아이들의 얼굴에 연신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삼양유치원의 만4세 김누리 유아는 “터널을 지나가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달리기도 내가 더 빠른 거 같아요!”라고 말해 1학기보다 몸과 마음이 더 성장한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