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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 참여

축제기간 홍보부스 운용… 수소에너지 인식 변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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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9 13:5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가스기술공사가 충주에서 개최된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수소에너지 홍보부스를 운용하고 있다.(사진=가스기술공사 제공)
가스기술공사가 충주에서 개최된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수소에너지 홍보부스를 운용하고 있다.(사진=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 '2019 충주농산물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진행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수소충전소 건설 및 바이오가스 정제 등 다양한 대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축제활성화를 지원했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용하며 '수소에너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대국민 인식 변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시민참여 서바이벌 OX퀴즈'를 충주시와 공동 진행하는 등 성공적 축제 진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영태 사장은 "농촌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의미 있는 참여였고,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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