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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브랜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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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2.13 20:2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굿뜨래 브랜드가 타 자치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부여군은 13일 경기도 가평군 공동브랜드 관련 농민 150여명이 지역브랜드의 성공신화를 이끈 굿뜨래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부여를 방문했다고 발혔다.

가평군의 부여방문은 최근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지역브랜드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지역브랜드 구축 및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공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자리한 굿뜨래 브랜드의 전반적인 운영과 애로점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벤치마킹은 유통수출담당을 중심으로 굿뜨래 브랜드의 개발과정에서부터 생산·적용단계, 품질관리, 유통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그동안 고품격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자치단체만도 부산광역시를 비롯 경남 하동·밀양, 전북 진안, 충북 옥천, 충남 예산, 경기 광주 등 총 20여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오는 19일에는 충북 영동군 관계자와 농민 80여명이 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을 밝혀 굿뜨래 브랜드를 통한 부여 알림이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군은 앞으로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다각적인 홍보와 생산에서부터 유통, 품질관리까지 모방할 수 없는 홀로그램을 부착 하는 등 지적재산권 보호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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