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 20일 목상동 들말두레놀이 시연
대덕문화원, 20일 목상동 들말두레놀이 시연
  • 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 승인 2019.10.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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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대덕문화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2019 전통민속놀이육성’의 일환으로 제23회 목상동 들말두레놀이 정기 시연을 개최한다.

목상동 들말두레놀이는 홍수를 막기 위해 토산을 쌓고 두레(공동작업)를 조직해 김매기를 하던 데서 유래된 것으로, 1970년대 중반 농업기술 발달에 따라 소멸되었다가 고 고석근의 재현으로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으며, 1996년에는 제37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시연에는 토산제부터 샘굿, 모찌는 소리 등 목상동 주민 70여명이 직접 참여하며, 시연 종료 후에는 고사음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눠먹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연은 대전 을미기공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원(042-627-7517)으로 문의하면 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