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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6일 ‘엄마와 함께하는 원예치료 교실’ 열어

22일까지 신청, 참가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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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0 14:58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오는 26일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제4기 특강 ‘엄마와 함께하는 원예치료 교실’을 연다.

특강은 꽃과 식물을 활용해 디쉬가든(화분)을 만들며 자연과의 친밀도와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 정서함양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jwagu.j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ngi4006@korea.kr)이나 전화(☎043-835-4597)로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명상의 집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 담당자는 “기존의 원예치료라는 무거운 내용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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