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달 충청권에서 총 412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국토부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6596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 등록 임대주택은 1만3101채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업자수는 전월대비 15.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167명, 지방은 1429명으로 전월대비 19.0%, 3.4% 각각 증가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의 임대사업자는 총 45만9000명이다. 충청권은 9월 대전145·세종54·충남136·충북77명 등 총 412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등록한 임대주택 수는 1만3101채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6만 7000채다. 충청권에서 9월 한 달간 신규 등록한 임대주택 수는 대전287·세종124·충남388·충북182채등 총 981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