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난 9월 개최된 2차 자문위원회 결과를 종합한 10개 분야별 건의사항을 행복청에 전달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미 시공사가 정해진 건축, 전기, 통신, 소방 등 4개 분야를 집중 논의하고 향후 시공사가 정해질 무대, 무대기계, 조명, 무대음향, 건축음향과 주차문제 등에 관한 개선의견을 교환했다.
건립준비단은 시급한 개선사항에 대한 우선순위를 10월내로 정하고 총 사업비를 감안해 행복청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