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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한국관광클럽,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도약 위한 MOU 체결

논산만이 지닌 특색있는 관광자원에 푹 빠져버린 팸투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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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3 15:4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1일 ㈔한국관광클럽과 손을 잡고 논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관광클럽은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언론사 대표, 임원진 등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언론홍보 활동 등을 통해 전국의 여행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클럽을 대상으로 “문화적·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지로 주목받는 선샤인랜드, 백제군사박물관, 돈암서원(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탑정호 등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돌아본 팸투어단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논산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으로 승부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관광콘텐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관광도시 논산 도약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국내여행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관광객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여행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도시로서 논산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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