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 교수요원인 장재성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들에게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발생하는 4대 폭력 사례들과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갑질’ 논란, 가정폭력 성매매 구조 등의 강의로 교육대상자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공직자가 폭력추방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4대 폭력이 없는 홍성으로 하루빨리 정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