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드론을 조립 제작해 구조와 비행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조립 제작한 드론으로 빠르고 안전한 조종능력을 가리는 레이싱에 도내 23개교 7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예선과 결선 결과 금상(3학년 지은성), 동상 2명(3학년 김기민, 이규진) 이 입상해 우수학교 표창까지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한편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 활동의 운영으로 학력신장과 특기적성 계발에 노력해 ‘교학상장(敎學相長) 성적을 넘어 성장이 있는 행복 갈산교육’의 실천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