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갤러리’와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19 청년 리빙랩 해커톤(예선)을 통해 선정된 총 10개 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워크숍에는 황혜진 마을미술프로젝트 디렉터, 손상호 사회적자본지원센터 리빙랩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가 팀들과 원도심(대전 중동∙정동)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실현 가능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환 지역협력비즈센터 교수는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과 가치 등을 체득해 미래의 지역 활동가, 소셜 창업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