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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유치원 ‘찾아오는 전통도예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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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3 10:0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내포유치원은 지난 10일 꿈누리실에서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홍성군의 마을교육자원과 유치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위해 홍성 ‘참골 도예’ 인유진 외부강사를 초빙해 찾아오는 전통도예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의 전통 도예에 대해 관심을 갖고 흙이 주는 고마움과 조상의 슬기로움을 느껴보고자 컵 꾸미기, 연필꽂이 만들기 등 각 연령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도예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유아들은 먼저 흙을 이용해 다양한 놀이로 충분히 흙을 탐색하고 흙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강사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컵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도예점토를 이용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붙이고 꾸미면서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도예작품을 완성했다.

한편 장진옥 원장은 “이번 전통도예체험을 통해 내포유치원 원아들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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