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단양군! 자원봉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가치에 대한 생각나누기, 단양군 자원봉사 활동의 개선사항 및 해결사항 찾기 등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총 9개로 구성된 원탁별로 진행했으며 상호토론을 통해 참여자 각자의 의견을 표출하고 투표까지 직접 참여해 모아진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심옥화 센터장은 “단양군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 새로운 방식의 토론을 통해 자원봉사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한 토론회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개선방안은 앞으로 단양군 자원봉사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