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시작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9월까지 단양군 일원에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에도 힘을 더했다.
9월까지 12회에 걸쳐 누적 인원 194명이 참여했으며 5개 읍면(14개 농가)에서 마늘, 고추, 감자, 아로니아, 오미자 등을 수확을 도왔으며 연말까지 약 100명의 회원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더 참여할 예정이다.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은 “생산적 일손봉사에 적극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만들기에 새마을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