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을진로체험캠프는 화동초, 소원초, 송암초, 백화초, 안중초, 창기초 등 6개교 2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마련됐으며, 소방서도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에 대해 알리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주고자 소방관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과 되는 법을 토대로 1문 1답 시간을 운영하고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를 만져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 각종 응급처치 방법은 물론 119 신고 접수 등 구급활동 전반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호 서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