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청신문-대전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꿈을 위한 도전, 인재여 오라'] 08.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명품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품인재’ 양성
취업 맞춤반 · 중소기업 이해연수 · 글로벌리더십 해외연수 등 다양한 교육활동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14 18:51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 남학생 입학이 가능한 대전 유일의 상업계열 공립 특성화고등학교로, ‘꿈을 키우는 학생, 보람 있는 교사, 즐겁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 능력, 산업현장과 연계한 직업능력 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노동시장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학생들이 1학년부터 구체적인 진로를 선탁해 졸업 직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과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국제통상과(중국무역,일본무역), 상업정보과(금융정보,회계정보,경호정보), 생활과학과(뷰티아트,호텔외식조리), 제과제빵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업정보과의 경호정보과정은 국내 유일의 경호 관련 과정으로, 기업체체 취업 및 생활체육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생활과학과는 회계・경영(창업 등) 분야 이론・실습교과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졸업 후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 기회도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 양성소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취업(산학)맞춤반, 전공동아리, 중소기업 이해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은행, 한국전력공사, 신용보증기금,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 및 공기업 공채에 학생들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밖에도 마칭관악반, 유도반, 하키부, 자격증 취득 대비반 등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혁신학교(창의인재 씨앗학교), 학교진로교육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폭넓은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 중이다.

 

◆ 학과소개
▲전체 학급 수 : 32학급 ▲학생 수 : 598명 ▲교원 수 : 67명

 

◆ 지난 3년간 취업률 추이 
*2016년 : 60.0%
*2017년 : 37.0%
*2018년 : 10.6%

-2018학년도 졸업생 취업현황
CJ푸드빌 대기업 4명
성심당, 바른전자, 더제이뷔페, 박준 뷰티랩, 더 스파 하스타 등 중소기업 24명

◆ 특별한 동아리
▲동아리 소개
1992년 창단한 마칭관악예술부는 대전엑스포(1993), 전국체전(1994), 1전국소년체전 및 장애인 체육대회(1995)를 비롯한 대전 지역 경축행사, 위문공연, 시가행진, 공개연주 등을 지원하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2년 대전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체전’ 식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창단했습니다.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학생들이 경축행사, 위문공연, 시가행진, 공개연주 등 다양한 행사로 실력이 성장하고, 성숙한 참여 태도를 보일 때 지도교사로서 뿌듯합니다.

▲동아리 자랑을 한다면
지역 내 행사뿐 아니라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 실력과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인격형성 도와 진로개발 서포트 할 터”
마칭관악예술부 동아리 담당 교사 안주희

▲동아리 학생들을 가르칠 때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는지 
단체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로 동아리 활동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이 발생합니다. 적절한 페이스 조절과 팀 분위기 조성, 개개인의 정신적 갈등 해소를 위해 상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고 진로를 탐색해 음악을 향유하는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진로와 생활 지도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아리 운영 계획이 있다면
바람직한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해 진로와 연결 짓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