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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새마을금고, 롯데지점 확장 이전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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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4 16:2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정인순 본부장과 금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확장 이전한 롯데지점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사진=한밭새마을금고 제공)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정인순 본부장과 금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확장 이전한 롯데지점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사진=한밭새마을금고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14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정인순 본부장과 금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확장 이전한 롯데지점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천순상 이사장님은 “롯데지점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여 지역사회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롯데지점은 탄방동 91-23번지, MG한밭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점 안에는 ATM(365자동화코너)기기와 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해 금고를 방문하는 회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본점과, 삼천지점, 둔산지점, 월평지점, 한민지점, 내동지점, 이번에 확장 이전해 개점한 롯데지점까지 총 7개 의 본·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 5만8456명, 총자산 7054억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환원사업과 회원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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