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14 16:3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시 소재 버스회사 협진운수 담에 교통안전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시 소재 버스회사 협진운수 담에 교통안전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2일 대전시 소재 버스회사 협진운수(유성구 봉산동) 담벼락에 교통안전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공단 대전충남본부 직원들과 협진운수 관계자를 비롯하여 충남대학교 학생회 등 50여명의 재능기부와 ㈜노루페인트사의 협찬으로 시행됐다.

벽화의 주요 메시지는 졸음·음주운전의 위험성,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운전자가 지켜야할 내용과 무단횡단 방지, 보행신호 준수 등 보행자가 지켜야할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정책 정착을 위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제고에 초점을 뒀다.

송인길 본부장은 “대형차량 등 교통량이 많은 4차로 대로변에 위치한 운수회사 담장에 그려진 교통안전벽화로 교통사고가 예방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