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정부지침을 위반해 특수경비·청소·시설관리 용역노동자들의 노임을 부당하게 미지급한 인건비에 대해 감사원 지적이 있은 지 2년이 다 되도록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0월 한수원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