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는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군은 괴산군에 이어 10번째 릴레이 기(旗)를 전달받았다.
8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이번 릴레이에서는 ▲쑥뜸 ▲손 마사지 ▲이·미용 ▲노래공연 ▲이혈 ▲스포츠테이핑 ▲토탈 공예 등 재능나눔 기부 봉사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재능나눔 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 전개와 재능나눔 문화 확산에 주력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