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발전연구회는 15일 미래현장전략연구소 정기룡 소장을 초청해 '행복한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룡 소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퇴근 후 2시간' 등을 주제로 "자신이 잘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노후를 대비할 것"을 추천했다.
서구발전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한영 경제복지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에 적극 공감하며 의원 모두가 구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