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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6 12:5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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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노인회에서 올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지역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임병학 회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올 한해 땀 흘려 경작한 노인회의 정성이다”며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이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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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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