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특강을 비롯해 현장답사, 문제 해결 방안 토론 및 계획과정 실습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정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 9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 중 제안된 내용은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에 반영해 도시재생 뉴딜 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
연주흠 미래도시국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을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바탕으로 주민주도의 사업이 지역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