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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둔덕마을-㈔그린훼밀리, EM 활용 상생발전 협약

환경보호 실천·확산 운동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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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2:0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 증평읍 남하2리 둔덕마을(이장 이기엽)과 ㈔그린훼밀리환경연합 증평군지부(대표 박은경)는 EM(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마을 경로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민 30여 명과 그린훼밀리 관계자, 장천배 군의회 의장, 김기옥 증평읍장 등이 참석해 환경보호와 확산 운동을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전남대 김영규 교수를 초빙해 ‘EM을 활용한 환경보호 실천’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2017년 도랑 살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마을은 군의 대표 친환경 운동 실천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보전 1등 마을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린훼밀리는 둔덕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에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임을 홍보하고 EM 제조 및 활용법 등을 전체 마을로 확산시켜 나간다.

이기엽 이장은 “그린훼밀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리 마을은 물론 관내 모든 마을이 친환경 실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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