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9 보은대추축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

"‘대추의 화려한 변신!’ 대추 가공식품 맛보러오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17 13:3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2019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에 설치된 보은군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대추를 활용한 기상천외한 가공식품이 여럿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보은대추축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는 대추와인을 비롯하여 보은군의 특산품인 대추를 가공시켜 만든 대추막걸리, 대추누룽지, 대추쿠키, 대추고추장 등의 식품이 인기리에 판매됨과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판매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추로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을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며 “대추를 활용한 가공식품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은군 황대운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보은의 대추뿐만 아니라 우수 중소기업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참가한 12개 관내 기업체에서는 흑마늘, 천마진액·환, 브로콜리 새싹차, 사과즙·아로니아즙·대추즙 등 보은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가공시켜 만든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보은군 중소기업을 널리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