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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준비 완료

지난 15~16일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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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2:1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논산시문화예술회관에서 조사요원 65명을 대상으로 계룡시와 합동교육을 했다.

교육 시작 전 박남신 부시장은 조사원 대표인 논산시 조사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통계청 김경해 교관은 사이버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사례 설명은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한 조사표작성법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마다 통계청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의 모든 내·외국인 및 이들이 살고 있는 가구와 거처(빈집포함)대상 현장확인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기본통계 이다.

논산시의 경우 5만9696가구에 57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11월 1일 0시를 기준시점으로 잡아 오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활용될 기초자료”라며, “조사원의 방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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