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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동구의 주거 랜드마크 기대

59㎡타입 등 중소형 위주 젊은층 관심... 교통·학군 등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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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0:4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원도심 동구의 재건축·재개발시장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홍도1구역 경성2차 재건축사업지에 들어서는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조합원 분양에 나서고 있는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은 지난 15일 견본주택 개관 3일만에 220세대 중 약 180여세대가 방문하는 등 조합원 및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홍도1구역재건축조합과 시공사 다우건설에 따르면 조합원 분양 및 상담을 거쳐 내달 중순 조합원 계약을 마무리 짓고 내년 2월경에는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동구 홍도동 23-3 일원에 조성 예정인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조합원물량 220세대, 일반물량 199세대 등 총 4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49㎡A타입 76세대 ▲49㎡B타입 24세대 ▲49㎡C타입 28세대 ▲59㎡A타입 149세대 ▲59㎡B타입 28세대 ▲59㎡C타입 29세대 ▲74㎡타입 85세대 등이다.

특히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소형평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되어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지난 15일 견본주택 오픈 후 방문한 조합원들은 특화설계 유니트에 만족도가 높았으며, 49㎡에서는 노년부부와 1인 가구에서 평이 좋았고, 세대수가 많은 59㎡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전국으로 연결된 광역 교통망과 다양한 학군을 누리는 프리미엄 교통환경은 물론 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다.

우선 대전로와 동서대로, 계족로 등을 통해 대전IC, 대전역과 인접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광역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고, 인근 성남초, 현암초, 경덕중 등 초중고와 한남대 등의 다양한 학군을 누리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함을 높였다.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일부세대는 필로티로 설계했고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시공을 맡은 다우건설은 지역내 중견 향토건설사로 현재 홍도동1구역재건축사업 시공뿐만 아니라 가양7구역재건축사업, 선화구역재개발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내 주거시설 공급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새로운 동구 홍도동을 누릴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분양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명품아파트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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