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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청,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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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3:5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모습(사진=공주교육청 제공)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모습(사진=공주교육청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지난 15일과 17일 청내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가졌다.

이번 실습교육은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 인식과 비상 시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실습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에피펜 사용법 등을 교육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응급처치 실습을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응급상황 발생 시 학교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고, 피해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안전의식 및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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