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자원 융·복합 홍보 체험프로그램은 청주 특산자원인 쌀, 사과, 딸기를 주원료로 소비트렌드에 맞는 가공 상품 개발로 농산물 소비촉진과 청주의 농촌체험 상품화를 위해 관내 체험장 5개소가 선정돼 진행한다.
관내 체험장은 가덕면 정담가(☏010-9228-2549), 남이면 팔봉골 홍소(☏010-4044-0697), 흥덕구 평동전통떡마을(☏010-2064-1477), 내수읍 장희도가(☏010-4741-6567), 미원면 애쁘르팜(☏010-6431-6021)으로 각 체험장에서 체험객 200명을 개별 모집하낟.
쌀, 사과, 딸기를 이용한 가공상품 체험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청주의 쌀, 사과, 딸기를 활용한 특색 있는 가공상품 홍보를 위해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홍보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의향조사를 향후 특산자원 기술지원 사업에 반영해 우리지역 쌀, 사과, 딸기 등의 특산자원 명품화로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