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재단 인권경영 행동규범 및 가치판단의 기준을 임직원들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행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인권경영을 지향하며 ▲고용상 차별 금지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 ▲강제노동 금지 ▲노사협의 활동 보장 및 신뢰 문화 형성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적극구제 등 10가지 선언을 채택했다.

또한 선포식에 이어‘함께 가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강혁 대표이사 직무대행은“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경영 선포로 임직원은 물론 업무를 함께하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