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재페스티벌에는 지역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이 주관하는 영재교육 체험부스 60개, 노벨과학동아리가 20개 등 총 80개의 부스가 운영 중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라는 주제로 진행, ‘No More Plastic! 친환경 Bee’s 왁스랩’, ‘가스뿡뿡~~구멍뽕뽕~~현무암 다육이를 품다.’ 등 최근 환경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부스와 더불어 ‘어서와~ 액체자석은 처음이지?’, ‘계란 없이 계란 만들계?!’ 등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스도 마련됐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학부모 및 시민의 참여를 통해 대전 영재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금번 축제를 통해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 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유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