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 시목초 ‘우리 어울린 DAY’ 삼각김밥 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1 14:3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 시목초등학교는 지난 18일 ‘친구사랑주간’을 맞아 ‘우리 어울린 DAY’ 삼각김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목초는 학생들의 바른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어울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작년의 카나페 만들기에 이어 올해는 ‘삼각김밥’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삼각김밥에 참치 마요, 볶음김치와 같은 속재료 외에 ‘사랑’, ‘우정’, ‘격려’을 듬뿍 담아 친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삼각김밥에 격려의 스티커를 붙여 제게 준 친구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개최한 담당교사는 “내년에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통하여, 진정으로 어울림이 가득한 시목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우정과 사랑이 가득한 시목초에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하루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