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민 생명·안전 중심의 안전관리 적극 이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1 17:2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1일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사진 중앙)이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연료 제공)
21일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사진 중앙)이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연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21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사내 주요 생산시설 공정 및 설비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경영진 주도의 현장 안전점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정 사장은 원자력연료 생산시설의 주요 공정 및 부대시설을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재해·재난 위험요소 관리상태, 유해화학물질 관리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안정적인 제품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보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대책을 마련,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정상봉 사장은 "예방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