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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옥천경찰 역사 사진 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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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2 13:34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경찰서 현관과 복도에 지난 옥천경찰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59장 전시 모습. (사진=옥천경찰서 제공)
경찰서 현관과 복도에 지난 옥천경찰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59장 전시 모습. (사진=옥천경찰서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경찰서는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2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 행사를 대강당에서 가졌다.

평소 열정과 성실로 근무한 경위 주명일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유공 경찰관 27명에 대한 표창수상식과 평소 경찰업무발전에 적극 협조한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김용환 등 18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서 경찰홍보영상 상영과 경찰서장의 국무총리 축사 대독으로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마쳤다.

또한 경찰서 현관과 복도에 지난 옥천경찰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59장도 전시해 옥천경찰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우 서장은 “100년 전 임시정부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임정요인의 경호 및 제국주의 일본의 요인 암살 주요시설 폭파 등의 일을 하였던 초대 경무국장 백범 김구선생의 지휘 아래서 일하던 항일투사를 모태로 탄생한 대한민국 경찰로 임시정부의 경찰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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