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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3 13:2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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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2명과 의용소방대원 2명으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 지킴이’는 오봉산과 운주산을 중심으로 등산객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시민산악구조봉사대 운영 ▲산악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산악위치표지판 및 119산악구급함 정비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이다.
임동권 서장은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며 “등산객들은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및 스마트 폰의 GPS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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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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