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견본주택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3 11:4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25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대전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 준 신도시급 단지... 도마·변동지구의 미래가치 선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7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 청정주거‧우수 교육환경 갖춘 대전 대표 주거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숲세권인 동시에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입주민 삶의 질 제고 특화설계 및 단지 배치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또,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미세먼지 걱정 없는 단지
대림산업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또한 그린카페, 실내놀이터가 조성되어 세대 안팎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한다. 문의 042-826-3006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